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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

기록쟁이를 위한 영화/뮤지컬/연극/콘서트 기록 어플 추천 < Pl@y >

방학에는 주로 많은 계획들을 세우게 되죠!

항상 방학계획에 들어가는 것은 다이어트, 독서, 자격증 등의 자기계발인 것 같은데,

저는 대학생이 된 이후부터는 뭔가 문화생활을 통해서 얻는 감동이나 힐링, 그로부터 오는 어떠한 동기부여가 좋아서

1일 1영화 목표를 세우곤 했습니다. 

감상문은 역시 작심삼일이 지나지 않아서 우선은 영화보기를 잡아보았더랬죠.

 

특히, 넷플릭스와 같은 OTT서비스나 IPTV를 통해 가격부담이나 시간적으로도 더욱 여유가 생겨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딱 일어나서 혹은 자기 전에 한두시간 보면 기부니가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시는 분들, 그 문화생활을 기록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플 하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PL@y - 티켓북+포토캘린더 라는 어플입니다.

앱스토어의 Pl@y

별점은 4.0개인데, 솔직히 5점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많은 감상평을 적기 보다는 어떤 것을 보았는지 쉽게 눈으로 확인하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사용법과 기능 안내는 읽어보셔도 됩니다.

사실 굳이 읽지 않으셔도 워낙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짠. 저의 2020년도 1월의 달력입니다.

일주일정도는 열심히 보았지만, 그 이후에는 영화촬영 준비로 간간히 보았습니다.

물론, 가끔은 영화본 후, 까먹은 적도 있긴 하겠습니다...

2020년 1월 두옹의 Pl@y

8월의 크리스마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드라큘라, 거인,

당신의 부탁, 윤희에게, 킹 헨리5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가장 보통의 연애, 멜로가 체질

등이 있네요!

중간의 빈칸들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다음은 나름 많이 채웠던 2019년 6월의 캘린더입니다.

역시 집에 있을 때는 1일 1영화 충분히 가능합니다!

2019년 6월의 두옹의 Pl@y

기생충, 백투어퓨처, 악인전, 굿윌헌팅, 부라더, 더랍스터, 인사이드아웃, 죽은 시인의 사회, 리틀포레스트, 토이스토리, 어린의뢰인, 미스터스마일, 맨인블랙 시리즈, 알라딘 이 있네요.

 

 

 

뭔가 옛날처럼 영화를 보고, 티켓을 끊는 그런 감성이 없어지고, 넷플릭스로 주로 영화를 보다 보니 뭔가의 아쉬움이 느껴졌었는데,

그 아쉬움을 Pl@y를 통해 달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못 본날은 괜히 아쉽기도 하고,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번엔 간단하게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를 본 후,

캘린더의 숫자를 누르면 이렇게 '티켓 추가하기'가 뜹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앨범에서 불러올 수도 있고, 웹에서 이미지 검색도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웹에서 이미지 검색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웹에서 이미지를 검색해볼게요.

 

 (***조금 잔인한 사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킹덤2를 보고 있기에 킹덤2를 검색해주었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사진이 뜨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진을 고를 수 있어요.

사진을 고르면 이렇게 선택이 되구요.

 

잔인해서 사진 크기를 줄여보았습니다.

킹덤 2 보세요! 조금 잔인하지만요

 

날짜와 시간, 좌석, 가격, 리뷰나 메모까지도 입력이 가능해서, 나중에 되돌아볼 때 편리한 것 같습니다.

(되돌아볼 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좋습니다.)

특히나 현장에서 보는 뮤지컬 등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도 쓸 수 있어요 :-)

이렇게 리뷰를 쓰는 칸도 있습니다.

 

 

킹덤 2

요렇게 해당 날짜에 바로 사진이 입력이 됩니다. 

너무 편리하지 않나용?


하나씩 채워나가는 맛이 있는 문화생활 기록 어플 Pl@y입니다!

나중에 뮤지컬, 연극 등의 티켓도 차곡차곡 모아보고 싶습니다.

 

#기록쟁이 들에게 유용한 문화생활기록어플 #Pl@y 추천이었습니다!